반경 1~2m 이내의 넓은 범위 사용, 지속효과 탁월

신젠타 백발백중 제초제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매년 전국적으로 제초제 저항성인 논잡초의 종류 및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피는 물론 방제가 어려운 저항성 잡초, 다년생 잡초를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구분 없이 한방에 동시방제가 가능하고 다년생 및 저항성 잡초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중기제초제인 ‘백발백중 입제’를 추천했다.

백발백중 입제는 현재까지 나온 토양처리제 중 올챙이고랭이, 올방개에 대해 가장 우수한 동시방제 효과를 보이며 확산성이 뛰어나 반경 1~2m 이내의 넓은 범위에 발생한 올방개도 방제 가능하다.

또한, 피(3엽기 미만)를 포함하여 대표적인 제초제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벗풀에 대해서도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최소 1회 이상, 후기 방제횟수를 감소시켜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준다.

잡초 발생이 심한 논은 중 • 후기 방제로 체계처리 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후기 발생할 수 있는 올방개는 충분히 담수 후 (최소 7cm 이상) 점 처리 시, 약해없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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