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전남 순천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오는 21일과 22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꿈으로 구간’에서 9개의 업체가 참여해 순천 개성이 담긴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판매품목으로 함초와 고들빼기, 연근차 등 친환경 농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이다. 21일(토)에는 이를 기념하여 서울 제4경주가 ‘아시아 생태문화중심 순천 기념경주’란 이름으로 펼쳐지며,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등에게 지역 특산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장동호 본부장은 “농촌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매주 다른 지역의 특색이 담긴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준비 중이다. 봄맞이 나들이 오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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