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농기계 면허취득과정 공동운영키로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김원석)와 ㈜한성티앤아이(대표 황인성)는 지난 19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소형농기계 면허취득과정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쌀산업 선도경영체 교육훈련사업인 소형농기계 면허취득과정은 농기계를 활용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이용율 제고로 노동력 절감 등 영농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며, 들녘경영체중앙회에서 교육기관 등록 후 3월부터 추진할 교육사업이다.

김원석 회장은 “소형농기계 전문교육기관인 한성티앤아이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특수 장비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들녘경영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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