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 3월 6일까지 이메일 접수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쌀가공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2020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0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인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되며, 오는 5월 19∼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참가업체의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자리로 약 5만5000명의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 전 참가업체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국내·외 바이어에게 우수한 쌀가공식품의 정보를 상시로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는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68부스를 모집하며,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전액과 온라인 전시관, 기획 기사 부대 이벤트 등 전시 홍보 및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 이메일로 이달 19일부터 3월 6일 15시까지 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참가했던 업체가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올해도 참가업체가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통해 신제품 소개와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