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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틀린 것이 아닌 각자의 생각 중요”

기사승인 2020.01.10  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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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홍 의원, 출판기념회 성황…21대 총선 3선 출사표

9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황주홍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제21대 총선 3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제공=황주홍의원실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이 9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제21대 총선 3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황주홍 의원은 출판기념회에서 "최근 국회는 싸우지 않고 타협하는 정치가 없어 아쉽다"며 "싸우는 이유는 나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가 틀린 것이 아닌 각자의 생각을 인정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다음 국회에 진출하면 싸우지 않는 정치, 민주주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바른미래당 박주선·김동철 의원과 김대동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 정종순 장흥군수, 송귀근 고흥군수, 강진원 전 강진군수 등 유력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가운데, 황 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군 군민들과 광주와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21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황 의원은 지역구와 동떨어진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며 도전적인 자신감을 내비친가운데, 이날 약 5천여 명이 운집해 해오름관의 좌석을 가득 메운 행사장은  건물 밖에까지 사람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출판회에 참석한 한 군민은 "이번에 황 의원이 출판한 책 제목은 '싸우지 않는 정치: 민심의 정중앙에 서다'로, 싸움터로 전락한 국회와 한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 농업발전과 정치권에서 일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주기 위한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태호 기자 arrisr2@palnews.co.kr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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