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공익적 가치 대변 실증사례 노력” 당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5일 국가 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3곳의 지자체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농식품부

[전업농신문=편집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019년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완주 생강 전통농업시스템(제13호)’, ‘고성 해안지역 둠벙 관개시스템(제14호)’, ‘상주 곶감 전통농업(제15호)’에 대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김 장관은 이날 그동안 국가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가중요농업유산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대변하는 실증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보전 및 활용계획 수립 등에 지자체장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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