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소비트렌드 반영한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 우수”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굿 콘텐츠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가 유명근 aT 유통정보부장. △사진제공=aT

[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굿 콘텐츠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KAMIS 농산물 유통정보 모바일 서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KAMIS는 모바일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화면디자인 및 UI 개선 △농축수산물 지식백과 ‘식재료아카이브’ 신설 △제철농수산물 레시피 영상 제작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알뜰장보기 카드뉴스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굿 콘텐츠서비스 대상’은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을 받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중 콘텐츠 품질, 이용 편의성, 서비스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기우 aT 수급이사는 “앞으로도 KAMIS를 통해 국민의 생업과 가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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