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12일까지 전국 7곳 청년키움식당 사업운영자 모집

청년키움식당 전북 완주점 매장 모습. △사진제공=aT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2020년 사업시행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시행자’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사업장 운영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장 확보, 컨설팅, 참가팀 모집 등 사업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대상은 사업운영이 가능한 법인·단체, 농식품부 지정 외식산업전문교육기관 등이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은 민간 법인·단체와 참여기관 형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aT에서 운영 중인 ‘청년키움식당’은 올해 서울 서초구, 서대문구, 은평구, 충남 천안시, 전북 완주군에서 총 5곳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사업규모를 늘려 총 7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 선정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The외식 홈페이지(www.atfis.or.kr)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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