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편집부]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종자기업도 미래수요에 대응한 기능성 혁신 종자개발로 한걸음 도약할 때”라고 말하고, “정부도 지속적으로 종자산업 육성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분야 국내 유일의 산업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도 마련해 종자의 중요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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