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와 연계, 팔도 쌀‧가공식품 홍보

이재욱(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8일 열린 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쌀 818kg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8일 ‘쌀의 날’ 기념행사가 펼쳐진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국산 쌀과 쌀 가공식품 홍보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국산 쌀과 쌀 가공식품 홍보를 위해 프로야구 경기와 연계해 쌀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우리 쌀 818kg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차관은 “우리가 쉽게 쌀을 사먹고 있지만, 쌀에는 오늘처럼 더운 날에도 땀 흘려 일하는 농부의 정성이 담겨 있다”며 “국민께서 밥 한공기를 드실 때, 농부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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