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함평읍 장교리 일대 논에 드론을 활용한 멸강나방 긴급방제를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편집부] 중국발 멸강나방이 최근 국내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25일 드론을 활용한 멸강나방 긴급방제에 나섰다.

매년 6월 중순부터 본격 발생하는 멸강나방은 주로 옥수수와 사료작물, 벼 등에 막심한 피해를 줘 농가의 세심한 수시예찰과 적기방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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