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발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국들녘경영체 전남연합회(회장 김형상)가 지난 10일 제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무안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에는 김형상 도연합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연시총회 장소 및 인원동원 협의, 시군 회장 인선 및 활성화 방안, 금전 출납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토의 됐다.

김 연합회장은 “올 한 해도 풍성한 수확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전남연합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 회원들의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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