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성금기부 및 김형오 회장과 환담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9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 묘역을 참배했다.

아울러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형오)를 방문하여 성금을 기부한 후, 김형오 회장과 환담한 김병원 회장은“백범의 길과 정신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많은 감명과 교훈을 주고 있다”며“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농업 농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2년 10월 개관한 백범김구기념관은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에 관련한 각종 기록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김구 선생 묘역과 삼의사 묘역 등이 있는 효창공원과 함께 선열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현장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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